2009년 3월 30일 월요일

에반 라이샤첵(Evan Lysacek) 혼신의 연기로 갈라쇼 관객 열광케만들어 (2009피겨세계선수권 갈라쇼동영상포함)





미국 꽃미남 에반 라이사첵(Evan Lysacek)이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09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대회 석권에 이어 갈라쇼에서 열성적인 무대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남자싱글 첫날 쇼트프로그램(SP)에서 2점차 2위를 기록했던 라이사첵은 프리스케이팅에서 홈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등에 입고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1위를 기록.
 본인에게는 대회 첫우승이라는 영광을 나라에는 13년 만에 남자싱글 우승을 안겼다.


183cm의 휜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을 하고있는 그가 하는 연기를 보고 있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한국판 엄친아인듯하다.

현재 세계랭킹 7위인 그는 이번대회우승으로 랭킹상승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홈이라는 이점을 제외하면 그가 우승할 가능성이 2,3위를 차지한 패트릭 챈이나 브라이언 쥬베르보다 낮았다. 하지만 그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2점차 깜짝우승을 차지해 일순간 피겨스타로 거듭나게 되었다.

아래 갈라쇼동영상은 에반라이샤첵이 2009년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연기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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