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결승에서 최선을 다하고 진 건 어쩔 수 없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런데 사실 나는 결승을 보면서 승부도 즐겼지만
울 대표팀 누군가 일본대표팀한테 빈볼이라도 한개 시원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결국 나온데 10회초 재역전 당한후 나카지마에게 던진 임창용형의 엉덩이 사구.... ㅡ.ㅡ;;
창용이형 왜그래?
형정도 담력이면 제대로 맞출 수 있었잖아!~~~ 그건 넘 약했어~!
그리고 아놔~~~ 일본 유격수 나카지마인지 나까지마인지
이넘땜에 쌍욕이 막나와서 나~!!!이것참
용규도루할 때 무릎 갖다 댈 때만 해도 설마~~!! 했는데
이넘 고영민 허벅지 잡고 늘어지는 것 보니 싹수가 완전 썩었더만!~~~!
아놔~!
솔직히 오늘 경기에 진건 그렇게 아쉽지는 않았는데
우쯔미에 이은 나카지마 녀석의 더티 플레이를 그냥 넘어간게 아쉽다.
우리의 발근우 정근우가 생각나던 장면이었는데 !
만약 근우가 허벅지 잡혔다면 댑따 밟아버렸을 건데 아숩다 아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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