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6일 월요일

"큰기술과 잔기술로 멕시코완파" WBC 일본언론반응 긴급뉴스로


3월 16일(한국시간)벌어진 WBC 8강 1조 첫경기 멕시코와 한국의 경기가 끝난 후 일본언론은 
대한민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큰기술과 잔기술을 적절히 섞어 완파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국은 3개의 홈런을 포함한 12 안타로 폭발적타선이 장점인 멕시코를 압도.
8-2로 이겨, 준결승 진출에 앞서 17일(한국 시간 18일)에 일본과 3번째의 대결을 하게 되었다" 며
긴급뉴스로 전했다


                             2회말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트린 6번 이범호(3루수)


한편 한국전 선발투수로 유력한 다르빗슈와 포수 조지마겐지는 전력분석을 위해
한국과 멕시코전을 직접관전해 눈길.

경기전 한국을 대비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지마 포수는 "한국은 이미 다 파악되어있다, 이번은 멕시코전력탐색이 목적이라해..."

하지만 경기는 한국이 투타의 우위를 바탕으로 8대2로 승리.
일본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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